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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2학기에도 정상등교 이어져…확진자 시험 응시 여부 9월 결정

-조희연 "대면수업 원칙 고수"…학급·학년 단위 운영도 고려
-신속항원키트 112만개 지원…학교당 4~6명 방역 인력 투입

/조선일보DB

 

서울시교육청이 2학기에도 정상등교 원칙을 고수하기로 했다. 방역 수칙을 준수하면서 교과·비교과 활동을 모두 지원하기로 한 것인데, 확진자의 수업 응시에 대해서는 향후 확산 추이 등을 검토한 후 최정 결정한다는 입장이다.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은 23일 기자 간담회를 열고 ‘코로나19 대응 유·초·중등 학사 방안’을 발표했다.

 

조 교육감은 이날 “대부분의 학교가 이번 주부터 2학기 수업을 시작한다”며 “학교의 정상등교와 대면수업 원칙을 고수해 2학기 학사운영을 정상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에 따라 서울 소재 초·중·고는 지난 1학기와 마찬가지로 교내 재학생 신규 확진 비율 3% 내외, 학년 또는 학급 내 학생 등교 중지 비율 15% 내외 등의 기준을 고려한 후 자율적으로 학사를 운영할 수 있다.

 

다만 최근 코로나19 재유행이 진행되는 만큼 교내 감염률이 심해질 경우 학급·학년·학교 단위의 학사 운영으로 전환된다.

 

관내 학생들은 방역 수칙을 준수하면서 교과·비교과 활동을 모두 할 수 있다. 수학여행 등 숙박형 프로그램의 경우 학사 운영 기준에 따라 정상적으로 실시 가능하다.

 

하지만 조 교육감은 확진자의 수업 응시에 대해선 조심스러운 입장을 내놨다. 확진 학생의 중간·기말고사 응시 지원 방침은 최대한 유지하기로 했지만, 확산 추이 등을 살펴본 후 교육부·교육청·방역당국과 논의를 거쳐 오는 9월 중 최종 결정하기로 한 것이다.

 

학교방역을 강화하기 위한 조치도 언급했다. 하반기 관내 학교에 신속항원검사키트 112만개를 지원, 학교당 4~6명의 방역 인력을 투입하기로 했다. 유치원 2명, 특수학교 6명, 초·중·고는 학생 수에 따라 4~6명 등을 지원한다.

 

학생들은 검사에서 양성으로 나올 경우 등교를 중단하고 가까운 의료기관이나 선별진료소에서 추가 검사를 받아야 한다.

 

조 교육감은 “개학한 시점부터 3주간 ‘집중 방역 점검 기간’을 운영해 코로나19 확산에 적극 대응할 계획”이라고 했다.

 

출처: 조선에듀   lyk123@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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