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초등생부터 적용되는 2022 개정 교육 과정에서는 논술·서술형 평가가 확대된다. 앞으로의 학교 평가에 대비하기 위해서는 정해진 답을 찾는 것만이 아닌 자기 생각을 논리적으로 전달할 수 있는 역량이 필요하다. 이러한 역량은 빠른 시일 내에 단기적으로 향상시키기 어렵다. 앞으로 우리 아이의 학습에서 굉장히 중요한 이슈로 자리할 서술형 평가의 준비는 유아기부터 시작해야 한다.
서술형 평가는 문제가 무엇을 묻고 있는지 정확하게 이해했는지의 여부부터 먼저 확인한다. 예를 들어 초등 1학년 수학 교과의 ‘여러 가지 모양’ 이라는 단원에선 입체도형과 닮은 모양의 물건을 찾고, 입체도형으로 마을을 만들어 설명해야 하는 활동이 있다. ‘도형’과 ‘닮음’ 등에 대한 배경지식이 필요하며, 그 뒤 도형들을 어떻게 활용할 것인지 생각해야 한다. 배경지식이 뒷받침 되지 않으면, 문제를 파악하지 못하거나 엉뚱한 답을 늘어 놓는 실수를 하게 된다.
문제를 이해했으면 아이 스스로 생각하고 그 생각을 논리 정연하게 표현할 수 있어야 한다. ‘여러 가지 약’을 주제로 한 와이키즈 과학 탐구 수업을 살펴보자. 이 수업은 약의 종류를 알아 보는 것에 그치지 않고, “캡슐은 왜 있는 걸까?”, “캡슐약이 우리 몸에 들어가면 어떻게 될까?”, “캡슐 속에 약을 넣으면 어떤 점이 좋을까?” 라는 질문을 아이들에게 건넨다. 충분히 고민하고, 여러 방면으로 사고한 뒤 자신의 생각을 표현하도록 만들기 위해서다.
다양한 분야의 책을 읽는 습관은 배경지식과 사고력을 동시에 길러줄 수 있는 좋은 방법이다. 또, 하루 일과를 일기를 통해 정리하는 습관을 들이면 글 쓰는 것에 대한 두려움을 없애는데 도움이 된다. 와이키즈에선 수업 시간에 배운 내용과 자신의 생각, 느낌을 담아 수학, 과학 일기를 작성하도록 한다. 처음에는 그림, 마인드맵 등 다양한 방법으로 생각을 표현하고. 이후 자신만의 표현 방식이 안정화 되면 글로 생각을 옮기는 것이 자연스러워진다. 이렇듯 와이키즈의 수학, 과학 일기는 학습 리뷰는 물론이고 학습을 통해 느낀 점과 더 알고 싶은 점까지 작성해 보면서 표현력과 사고력을 눈에 띄게 성장 시킨다.
서술형 평가가 걱정인 유아 학부모라면 수과학적 사고력과 생각하는 힘을 길러주는 유아 영재교육 브랜드 와이키즈를 주목해보자. 와이키즈는 브랜드 런칭 10주년을 기념하여 30일까지 50% 할인된 금액으로 공개수업에 참여할 수 있는 이벤트와 유아 전문 수학 진단검사 무료 이벤트가 진행 중이다. 와이키즈 홈페이지 또는 가까운 센터에 사전 예약 후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