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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2023 생기부 정리, 여름방학을 활용하라

[추민규의 '입시돋보기'] 2023 생기부 정리, 여름방학을 활용하라

 

기말고사가 한창이다. 여전히 내신에 대한 비중이 높다고 볼 수 있으나, 여전히 수시에서는 생기부 정리가 중요하다고 봐야 한다. 이처럼 두 마리 토끼를 잡기 위해선 내신과 모평 결과가 중요했지만, 3학년 1학기 학교생활의 중요성도 필히 챙겨야 하니 명심하자. 아무리 좋은 성적도 생기부 내용에 따라서 달리 표현될 수 있고, 뒤처진 학교생활을 만회할 수 있는 효과도 생기부에 나타날 수 있다는 점은 누구도 의심할 여지가 없다.

달라지는 수능의 패턴은 누구나 예측할 수 있으나, 학교생활에서의 본인 모습은 누구도 예측할 수 없는 상황이기에 더욱더 신경을 써야 한다. 그러기 위해선 기말고사 이후 챙겨야 할 품목이 많은데 특히 담담교사와의 상담을 통해서 답을 찾는 게 우선이다. 필자가 매년마다 여름방학 수시 전략을 논하곤 했지만, 올해는 더 심각한 상황으로 생각하되, 정리하는 등 철저한 준비가 중요하다.

생각과 같은 방향으로 정리해야
담당 교사와 소통을 통해서 이루어져야

무턱대고 교사와의 소통을 피하는 경우가 들고 있다. 이는 생기부 정리에서 불편한 관계가 될 수 있고, 자신에게 불리한 경우로 작용한다. 특히 담임 교사 외에도 과목별 교사와 친근감을 표시하는 등 공감해야 하지만 여전히 부담을 느끼며 접근을 피하는 경우가 들고 있다는 점이 문제다. 이는 더욱더 가깝게 소통하고 공감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되, 1학기 동안 자신을 정리한 내용을 준비하여 교사와 소통하는 것이 매우 좋다.

또한 생각과 같은 방향은 희망하는 학과와 성격이 맞아야 한다. 자칫 피할 수 없다면 내용의 반전을 만들면 된다. 이는 생기부 내용과 진로희망이 다르다 하여 나쁘게 볼 소지는 없고, 다만 면접에서 더 비중을 두는 방향으로 임하자. 대학별 적용하는 비율을 잘 챙겨보는 등 순수하게 자신에게 맞는 학교 선택이 필수여야 한다.

솔직담백한 생기부 정리가 우선돼야
과목별 교사를 통한 세부내용에 중점둬야

무엇이든 생기부 정리에 있어선 다 중요하다. 하지만 학생의 입장보다는 교사의 입장에서 바라보는 학생의 평가가 중요하고, 자신을 얼마나 더 표현하느냐가 우선시 돼야 한다. 이처럼 여름방학은 거의 학교에서의 재반복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쉴 틈이 없는 것은 아니지만 부족한 성적을 만회하는 길은 생기부 정리에서의 우수성이라는 점에 주의하자. 더구나 과목별 교사의 생각도 중요하기에 더욱더 교사와의 소통에도 중점을 둬야 한다.

남은 시간이 별로 없다. 주어진 시간에 자신을 담되, 버릴 것은 과감하게 버리고, 챙길 것은 끝가지 챙겨야 생기부 정리에 유리하다. 차근차근 준비하자. 빠름의 의미는 느림의 미학보다 못함을 인지하고, 스스로 주어진 시간을 어떻게 잘 활용하느냐에 중점을 두어라.

 

 

출처: 조선에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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