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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3월 모의평가, EBS 연계 지문 벗어난 변형 문제로 출제될까?

[추민규의 입시돋보기] 3월 모의평가, EBS 연계 지문 벗어난 변형 문제로 출제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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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이든 복잡한 생각은 잡념을 가져오고 그에 따른 해답도 놓치는 경우가 종종있다. 이러한 실수를 만회하기 위해선 항상 반복 학습에서 답을 찾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이번 모평은 3월의 시작과도 같다. 그냥 느낌대로 풀고 와닿는 대로 생각하며 답을 찾는 것이 옳다고 봐야 한다. 대체로 3월 모평은 학년별 난이도 상승에 초점을 두고 있기에 철저한 준비가 필요하다.

아무리 좋은 계획도 학습의 양에 따라 달라지고, 습관적인 행동에서 엇갈리기 마련이다. 그래서 쪼개기 학습이 필요하고 반복보다는 일일 학습으로 차근차근 대비하는 전략이 좋다. 이번 모평의 의미도 마찬가지다. 특히 고3의 경우는 다르지만, 고1 2의 모평은 저학년 범위에서 시험이 출제되기 때문에 기존의 내신과 반복하면 효과적이다.

그렇다고 반복하며 대비하는 습관도 좋다고 볼 수는 없다. 현재 코로나19 상황에서의 학습은 쉽다고 생각하기는커녕 복잡한 잡념으로 정신적 스트레스를 가져올 수 있음을 명심하자. 그래서 수면 조절이 필요한 것이다. 의학적으로 증명된 수면의 시간은 8시간이다. 그만큼 건강관리가 중요하고 그에 따른 체력적인 안배도 갖추어야 한다.

결과적으로 모든 학습은 쉼에서 여유를 찾는다. 해답이 없는 상황에서 지친 몸을 억지로 깨우는 어리석은 행동은 삼가야 한다. 항상 건강한 마음가짐이 정신적 안정을 주고 학습에 큰 도움을 준다는 사실은 잊지 말자. 또한 학습의 리듬감은 수준별 맞춤에서 흥미를 찾아야 하고 모르는 문제는 개념에서 다시 정리하는 등 기본적인 학습에서 답을 찾아라.

이번 고3 수험생의 3월 모평은 학년별 차이점은 있을 수 있으나, 전년도와 동일하게 출제될 것으로 예측된다. 특히 전년도 과목별 비교를 하자면, EBS 연계율이 올해도 적을 것이고, 낯선 작품 위주로 공통과목인 문학은 출제되고, 고전시가에선 평론 위주로 작품을 감상하는 지문이 올해도 출제될 것으로 보인다.

선택과목인 화법과 작문은 전년도와 마찬가지로 난이도는 평이할 것이며, 교과서에 제시된 주요 개념이나 원리를 정확하게 파악하는 데 중점을 두어야 한다. 더 깊이 살펴보면, 독서와 문학의 경우는 EBS 연계 지문의 틀에서 벗어난 새로운 자료를 이용한 변형 문제가 다수 출제될 것이다. 난이도는 상향으로서, 지문이나 문제를 꼼꼼하게 읽어야 옳은 답을 찾을 수 있다는 사실, 잊지 말자.

수학은 전체적인 평균 난이도가 높으니 꼼꼼하게 살펴야 한다. 또한 고난도 문항의 개수가 전년도처럼 늘어나 체감 난도가 높을 것으로 예측 된다. 결론적으로 기존의 출제 유형과 차이를 두면서 킬러 문항의 난이도는 하락하는 반면에, 전체 평균적인 난이도는 상승할 것으로 예상한다.

끝으로 더 명심해야 할 상황은 수능을 준비하는 수험생의 입장에서는 지금의 점수와 등급에 연연하기보다는 수능 체제에 대한 적응력을 갖추는 연습이 필요하고, 선택과목과 공통과목의 난이도 상승에 대비해야 한다

 

기사 이미지

 

출처: 조선에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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