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기화 되고 있는 코로나19 사태로 아이들의 학습에 빨간불이 켜졌다. 학습 공백과 학력 저하 등에 대한 우려도 커지는 상황.

수학, 과학 창의사고력 교육 기업 창의와탐구의 초중등 브랜드 와이즈만 영재교육에서는 이 같은 학부모들의 우려를 덜어주는 진단검사를 진행 중이다. 진단검사를 통해 현재까지의 학습 수준과 성향을 파악해주고 일대일 학습 방향까지 코칭해 준다.

진단검사를 경험한 초등 학부모 네 명은 만족감을 드러내고 있다. 초등학교 3학년생 학부모인 김현진씨는 “와이즈만 진단검사는 수학, 과학 진단검사와 성향 검사로 구성돼 있다”며 “자신감과 도전 정신이 얼마나 있는지 성향을 확인하는 것도 앞으로의 학습을 위해 정말 필요하다고 생각하던 참에 이러한 검사를 진행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검사 후 진행된 와이즈만 선생님과의 상담에서 알고는 있었지만, 어떻게 가이드 해줘야 할지 몰랐던 아이의 부족한 자신감에 대해 짚어줘 깜짝 놀랐다”며 “아이에게 꼭 필요한, 학습 자신감과 사기를 높여 줄 여러 학습 팁까지 알려줘 유익했다”고 덧붙였다.

초등학교 3학년과 6학년 자녀를 둔 황미선씨는 “수학을 어렵게 느끼기 시작한 큰아이와 기초를 잡아 주고 싶은 맘에 덤으로 둘째까지 와이즈만 진단검사를 보게 됐다”며 “결과를 보며 아이들이 사고력 문제에 약하다는 사실을 확인했다”고 말했다.

이어 “와이즈만 선생님이 사고력 문제를 풀려면 기본기와 창의사고력 모두 필요한데, 친구들과 협동해서 문제를 푸는 프로젝트 수업 등을 통해 훈련하면 창의적 문제해결력이 향상될 수 있다고 조언해줬다”며 만족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