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제대군인지원센터(센터장 채혜심, 이하 센터)는 25일(목) 오전, 센터 교육장에서 무술년 첫 심화 취업워크숍을 개최했다.
심화 취업워크숍은 제대군인의 유형을 분류하여 수요자별·직무분야별로 특화한 맞춤형 워크숍으로 이날은 연급대상 연령층 맞춤으로 다양한 사회적 일자리와 직업정보를 제공했다.
교육 내용은 △강신익 한국 생애설계연구원장 특강(중·장년의 생애관점에서 내일 찾기), △2018년 달라진 제대군인지원제도 및 직업훈련과정 소개, △채용정보 탐색 및 브이넷 활용, △다양한 사회적일자리 및 직업정보 △학교보안관 멘토 특강 등으로 구성됐다.
채혜심 센터장은 “올해도 제대군인에게 맞는 양질의 일자리를 발굴해 취?창업 지원을 강화할 것”이라며 “민간으로 복귀하는 제대군인들이 제2의 인생을 안정적으로 시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한편, 센터는 매월 1~2회 취업 워크숍을 개최하며 제대군인지원센터 회원 및 가족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중ㆍ장기복무 제대군인(전역예정자)은 센터 홈페이지에 온라인으로 신청하거나 취업상담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김정민 국민기자 | chemd82@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