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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5.12
학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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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듀팡교육칼럼]현 초 6부터 고교학점제 실시… 독서 통해 자기주도능력 키워야

교육부는 지난 2월 고교학점제 종합추진계획을 발표했다. 고교학점제는 현재 초등학교 6학년 학생들이 고등학교에 진학하는 2025년부터 실시할 예정이다. 대학교에서 듣고 싶은 강의를 수강신청하는 것처럼 고교과정에서도 학생들이 진로·적성에 따라 스스로 수강과목을 선택하고 이수 기준에 도달한 과목의 학점을 취득한다. 1학년 때 듣는 공통과목을 제외하고는 각자 원하는 과목을 자유롭게 선택해 수강할 수 있다. 3년간 누적학점이 기준학점인 192학점에 도달하면 졸업을 인정받는 식이다. 고교 교육과정에 획기적인 변화가 시작된 것이다.

입시제도 개편도 불가피하다. 학생들이 듣는 수많은 선택과목을 총체적으로 아우르는 평가 기준을 세우기 어려운 탓이다. 이로 인해 대학에서는 현재의 내신과 같은 자료로 학생을 평가하기가 어려워질 전망이다. 수능 점수를 반영하더라도 1학년 때 이수하는 공통과목 몇 과목에 대해서만 학생 간 비교가 가능하기 때문에 결국 학생 선발을 위해 대학별 본고사, 논술 등 별도 평가를 강화할 수밖에 없다.

변화하는 교육 정책 속에서 놓치지 말아야 할 핵심은 ‘책읽기와 글쓰기’다. 초등학교 시절부터 폭넓은 독서를 바탕으로 배경지식을 쌓는 데 집중하고, 자신의 생각을 글로 서술하는 훈련을 꾸준히 병행해야 변화에 앞장설 수 있다.

리딩엠에서는 학생들이 수업도서, 추천도서 등 다양한 도서를 통해 배경지식을 쌓도록 이끈다. 꾸준한 독서를 통해 자연스럽게 스스로 생각하는 힘을 기르고, 이를 글로 표현하며 글쓰기 역량을 계발할 수 있도록 한다.

이해력·분석력·구성력·논증력·표현력 등에 주안점을 둔 첨삭과 피드백 과정을 통해 실력 향상도 도모한다. 주제별 신문칼럼 수업을 통해 제시문의 핵심을 요약하는 힘을 기르고, 논리적 사고력과 분석력도 키운다. 이를 통해 궁극적으로는 다양한 문제해결능력을 지닌 인재 양성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앞으로 학생들은 개별적인 교과목 이수 계획을 스스로 세워야 한다. 단순히 학점을 이수하는 차원을 넘어 ‘어떤 과목을 선택하느냐’가 학습 방향과 대학 진학의 열쇠가 될 것이다. 초등 때부터 다양한 독서를 통해 진로를 모색하고 적성을 발견하면 추후 진로와 적성에 맞는 과목을 선택해 몰입할 수 있다.

리딩엠에서는 학생들이 책 속에서 관심분야를 발견하고 롤모델도 만난다. 이를 바탕으로 진로계획을 세우고 바람직한 자아 개념과 세계관도 확립한다.

변화는 늘 있기 마련이다. 새로운 입시제도 도입에 우왕좌왕할 필요는 없다. 초등 때부터 인문·예술·사회·문화·과학 등 다양한 분야의 도서를 주체적·비판적으로 꾸준히 읽고 글로 표현하는 것만으로도 충분하다. 책읽기와 글쓰기를 통해 꿈과 진로에 대해 탐색하고 미래 지도를 그리면서 창의성과 문제해결력을 지닌 미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다는 것이다. 더 나아가 변화하는 입시제도 속에서 만족스러운 결과를 거머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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