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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2022학년도 정시모집 마감…주요대 경쟁률 상승

-서울 주요 7개 대학 경쟁률 5대1 기록
-고려대 제외 모두 지난해보다 올라가
-“상위권 소신 지원 늘어난 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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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12월 서울 종로구 성균관대에서 열린 종로학원의 입시 설명회에서 한 학부모가 책자를 살펴보고 있다./조선일보DB

 

2022학년도 대학 정시모집 원서접수가 3일 마감된 가운데, 서울 주요 대학의 경쟁률이 지난해보다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4일 종로학원에 따르면 고려대, 서강대, 서울대, 성균관대, 연세대, 중앙대, 한양대 등 주요 7개 대학의 정시모집 경쟁률은 지난해 4.94대1에서 올해 5.49대1로 높아졌다.

대학별로 살펴보면 서강대는 3.81대1에서 5.34대1로, 서울대는 3.82대1에서 4.13대1로, 성균관대는 4.25대1에서 4.76대1로 상승했다. 연세대는 3.9대1에서 4.76대1로, 중앙대는 8.78대1에서 10.67대1로, 한양대는 4.81대1에서 4.94대1로 올랐다.

다만 고려대의 경우 3.85대1에서 3.72대1로 전년 대비 경쟁률이 소폭 하락했다. 수시 이월인원을 포함한 정시 모집인원이 증가한데다 고려대보다 원서접수 마감이 이틀 빨랐던 연세대로 수험생이 다소 쏠렸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오종운 종로학원 평가이사는 “고려대를 제외하고 전반적으로 주요 대학의 경쟁률이 상승한 데는 ‘불수능’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상위권 수험생 입장에서 합격 당락에 대한 변별력이 더욱 높아져 소신 지원이 늘어났다는 설명이다.

이번 정시모집의 또다른 특이점은 전년 대비 수능 사회탐구영역 지원자 비율이 감소했음에도 인문계열의 경쟁률이 대체적으로 높게 나타났다는 것. 일례로 서울대 인문계열 경쟁률은 3.27대1에서 3.87대1로, 성균관대 인문계열 경쟁률은 3.9대1에서 5.10대로 전년도보다 상승했다.

이에 대해 오 이사는 “문·이과 통합형 수능에서 수학 성적을 우수하게 받은 이과 수험생들이 이름 있는 대학에 합격하기 위해 인문계열로 교차 지원하는 경우가 늘어났기 때문”이라고 해석했다.

 

출처 : 조선에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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