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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재학생 1000명 이상 매년 해외로 나간다

글로벌 역량 뛰어난 선문대학교

기사 이미지

/선문대 제공

 

선문대학교(총장 황선조)가 올해로 개교 50주년을 맞았다. 선문대는 지난 50년간 ‘애천(愛天)·애인(愛人)·애국(愛國)’이라는 건학이념을 바탕으로 전인적 인격자이자 참사랑을 베푸는 세계적인 전문가를 양성하기 위해 노력해왔다.

 

◇‘작은 지구촌’에서 ‘세계’를 만나는 대학

선문대는 글로벌 역량이 뛰어난 지역 대학으로 손꼽힌다. 선문대 관계자에 따르면 재학생 대비 유학생 비율이 전국 최고 수준이다. 현재 76국 1660명의 외국인 유학생을 보유하고 있다. 또한 38국 139여 개 대학과 국제교류 협정을 체결해 다양한 해외 연수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국내 최초로 3+1 유학제도를 도입한 선문대는 해외 연수 프로그램과 유학생을 전담 관리하는 글로벌지원팀을 두고 매년 1000여 명의 재학생이 해외로 나갈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해외 연수 프로그램의 종류도 다양하다. 외국인 유학생과 함께 팀을 이뤄 방학 중 출신 국가를 탐방하는 ‘글로벌 프론티어’, 외국인 유학생과 팀을 구성해 전공과 연계된 글로벌 문제를 발굴하고 창의적으로 문제를 해결하는 ‘글로벌 액션 투게더’ 등 독특한 해외 연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미국·프랑스·러시아·대만 등 8개 국가의 대학과 ‘글로벌 캡스톤디자인’ 수업도 진행하고 있다.

 

전교생을 대상으로 하는 해외 연수 방침도 눈길을 끈다. 대표적으로 ‘선문 글로벌FLY 제도’가 있다. 이는 학생들이 졸업 전 해외 연수 프로그램을 1회 이상 경험하도록 지원하는 제도다. 앞서 선문대는 지난 2년간 ‘선문, 모두가 해외로 가는 High-pass’라는 슬로건을 걸고 제도 시행을 위한 계획을 세웠다.

 

선문대의 글로벌 인프라는 해외 취업에 대한 성과로 이어진다. 해외 취업률은 2020년 공시 기준 4년제 대학 중 전국 10위, 충남권 1위를 달성했다.
 

특히 선문대 ‘청해진 대학 사업’의 경우 2020년까지 매년 많게는 20여 명의 학생을 일본 기업에 취업시켰다. 작년부터는 미국 취업을 위한 ‘K-서비스 전문 인재 양성 과정’이 추가로 운영되고 있다.

 

◇디지털 교육 혁신으로 ‘미래’를 만나는 대학

선문대는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대응하기 위한 노력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관련 분야의 정부 재정 지원 사업을 통해 ‘디지털 창의·융합 인재’ 양성이라는 디지털 교육 혁신을 이루겠다는 방침이다. 황선조 총장은 “가치의 혁신을 이뤄내기 위해 교육의 수요자인 학생 중심으로 모든 정책을 결정했다”면서 “선문대의 인재상인 ‘글로컬 서번트 리더’ 양성을 위한 자기주도 생애설계 교육모델을 만들어 학생들의 자존감과 역량을 높이고 있다”고 강조했다.

 

2018년에는 충청권 최초 ‘SW중심대학 사업’에 선정되면서 ‘SW융합대학’을 신설하고 산업체가 요구하는 SW 인재 양성에 힘써왔다. ‘기업친화적 소통형 SW 인재 양성을 통한 4차 산업혁명 견인’을 목표로 하고 있다. SW융합대학에는 자율주행의 스마트자동차공학부, 빅데이터의 AI소프트웨어학과, IT의 컴퓨터공학과 등이 있다.

 

2019년에는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주관하는 ‘4차 산업혁명 혁신선도대학’ 사업에 선정되면서 4차 산업혁명의 혁신을 선도할 ‘제조산업 IoT MASTER’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올해 교육부가 발표한 ‘디지털 신기술 인재양성 혁신공유대학 사업’에서는 선문대가 충남권에서 유일하게 선정된 바 있다.

 

출처: 조선에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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