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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학평도 일주일 연기 … 21일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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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교육청 전경. /경기도교육청 제공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초중고교의 등교수업 시작일이 일주일씩 미뤄지면서 14일 치르기로 한 4월 전국연합학력평가(학평) 시험일도 21일로 다시 연기됐다.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이재정)은 고3 등교개학 일정 변경에 따라 4월 학평 일정을 다시 연기했다고 12일 밝혔다. 

황윤규 경기교육청 미래교육정책과장은 “고3 등교수업 일정 추가 연기 가능성을 고려해 5월 내에 개학하면 학평은 개학 다음 날 치르는 것으로 교육부와 협의를 통해 정했다”고 말했다. 

이어 “학생이 안전하고 원활하게 시험을 치를 수 있도록 각 고교에 방역 관련 지침 준수 등 시행 관련 내용을 안내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4월 학평은 전국 고3 학년을 대상으로 경기교육청이 출제하고 주관한다. 평가 영역은 국어, 수학, 영어, 한국사, 탐구(사회·과학) 등 5개 영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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