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장학재단에서는 국가장학금 신청 시 가장 많이 하는 실수를 공지함으로서 정확한 신청으로 심사 및 수혜에 불이익이 없도록 할 것을 당부했다.
한국장학재단이 밝힌 가장 많이 하는 실수는 다음과 같다.
△본인이 아닌 부모님이 대신 신청하는 경우 △잘못된 소속대학으로 신청하는 경우 △부정확한 학적으로 신청하는 경우 △미혼의 경우 형제·자매, 기혼은 자녀 정보 오입력 또는 서류 미제출로 다자녀 우대를 못 받는 경우 △신청완료 후 서류미제출로 수혜를 못 받는 경우 △공인인증서 미지참으로 신청을 못하는 경우 △신청 진행 중 중단되는 등의 사유로 신청이 되지 않는 경우 등 총 7가지로 실수 시 수혜를 받지 못하는 등 크게 불이익을 받을 수 있다.
이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한국장학재단 ‘자주묻는질문’ 게시판에서 확인 가능하다.
▶에듀동아 유태관인턴 기자 edudonga@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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