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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하공전, 다문화·탈북 학생 대상 진로직업교육 실시

인하공업전문대학(총장 진인주)은 지난 4일에 ‘2021년 다문화·탈북 학생 진로직업교육과정’을 개강했다.

진로직업교육과정은 인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이 주관하고 인하공전 평생교육원이 교육사업을 위탁해 진행하며, 직업교육을 희망하는 인천시 소재 중고등학교 다문화, 탈북학생이 대상이다.

총 64명이 수강하는 이번 교육과정은 ‘바리스타 자격 취득과정’, ‘TOPAS 자격 취득과정’, ‘한국어능력시험(TOPIK) 자격 취득과정’, ‘TOPAS(항공예약발권시스템) 자격 취득과정’이 있다. ‘바리스타 자격 취득과정’ 및 ‘TOPAS 자격 취득과정’은 총 12회, 하루 4~5시간 교육을 진행하게 되며, ‘바리스타 자격증’과 여행에 필요한 예약, 발권 등을 위한 컴퓨터 예약 시스템인 ‘TOPAS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는 교육과정이다. ‘한국어능력시험 자격 취득과정’은 총 20회, 하루 4시간의 교육을 받게 된다.

4일 오전 9시에 인하공전 평생교육원에서 열린 개강식에는 코로나19 상황에 맞춰 인천교육청 도성훈 교육감이 영상으로 인사말을 전했다. 영상을 통해 도성훈 교육감은 “다문화·탈북 학생들의 취업과 자립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실질적인 직업교육 기회를 보장해 참여 학생들이 진로 탐색의 폭을 넓혀 지역사회의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교육을 진행하는 인하공전 평생교육원의 신철호 원장은 “다문화·탈북 학생들의 취업과 자립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실질적인 직업 교육의 기회를 통해, 수강생들이 진로 탐색의 폭을 넓혀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했다.

인하공전은 지난 2018년부터 인천교육청과 함께 진로직업교육 과정을 운영해 왔다.


인하공업전문대학(총장 진인주)은 지난 4일에 ‘2021년 다문화·탈북 학생 진로직업교육과정’을 개강했다.

진로직업교육과정은 인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이 주관하고 인하공전 평생교육원이 교육사업을 위탁해 진행하며, 직업교육을 희망하는 인천시 소재 중고등학교 다문화, 탈북학생이 대상이다.

총 64명이 수강하는 이번 교육과정은 ‘바리스타 자격 취득과정’, ‘TOPAS 자격 취득과정’, ‘한국어능력시험(TOPIK) 자격 취득과정’, ‘TOPAS(항공예약발권시스템) 자격 취득과정’이 있다. ‘바리스타 자격 취득과정’ 및 ‘TOPAS 자격 취득과정’은 총 12회, 하루 4~5시간 교육을 진행하게 되며, ‘바리스타 자격증’과 여행에 필요한 예약, 발권 등을 위한 컴퓨터 예약 시스템인 ‘TOPAS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는 교육과정이다. ‘한국어능력시험 자격 취득과정’은 총 20회, 하루 4시간의 교육을 받게 된다.

4일 오전 9시에 인하공전 평생교육원에서 열린 개강식에는 코로나19 상황에 맞춰 인천교육청 도성훈 교육감이 영상으로 인사말을 전했다. 영상을 통해 도성훈 교육감은 “다문화·탈북 학생들의 취업과 자립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실질적인 직업교육 기회를 보장해 참여 학생들이 진로 탐색의 폭을 넓혀 지역사회의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교육을 진행하는 인하공전 평생교육원의 신철호 원장은 “다문화·탈북 학생들의 취업과 자립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실질적인 직업 교육의 기회를 통해, 수강생들이 진로 탐색의 폭을 넓혀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했다.

인하공전은 지난 2018년부터 인천교육청과 함께 진로직업교육 과정을 운영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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