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선일보DB
교육부는 30일 ‘2021 대학 평생교육체제 지원사업’에 참여할 대학 30곳을 발표하고, 이들 대학에 총 234억 원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대학 평생교육체제 지원사업은 성인 학습자에 대한 직업전환교육의 필요성이 증가하는 사회적 변화에 맞춰 누구나 원하는 시기에 대학에서 학습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하기 위해 계획됐다.
선정된 대학은 수도권에서 가톨릭대와 동국대, 동덕여대, 명지대, 서울과기대, 아주대, 그리고 인하대 등 일반대 7곳과 서정대, 인천재능대 등 전문대 2곳이 결정됐다.
강원·대경권은 가톨릭관동대와 경일대, 대구한의대, 상지대, 한라대 등 5곳과 전문대는 성운대 1곳이 선정됐다. 충청권에서도 청운대를 비롯해 한국교통대, 한밭대, 그리고 호서대 등 일반대 4곳이 선정됐고, 동남권은 동명대와 동서대, 부경대, 영산대 등 일반대 4곳과 경남도립거창대와 동의과학대 등 전문대 2곳으로 나타났다.
마지막으로 호남·제주권은 일반대인 순천대와 전주대, 제주대 등 3곳이 선정됐고, 군장대와 목포과학대 등 전문대 2곳이 결정됐다.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장관은 “학령인구 감소와 미래사회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대학의 평생교육 기능 강화가 중요하다”며 “교육부도 성인학습자들의 평생학습을 통한 역량 개발 기회를 보장하기 위해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선정된 대학은 수도권에서 가톨릭대와 동국대, 동덕여대, 명지대, 서울과기대, 아주대, 그리고 인하대 등 일반대 7곳과 서정대, 인천재능대 등 전문대 2곳이 결정됐다.
강원·대경권은 가톨릭관동대와 경일대, 대구한의대, 상지대, 한라대 등 5곳과 전문대는 성운대 1곳이 선정됐다. 충청권에서도 청운대를 비롯해 한국교통대, 한밭대, 그리고 호서대 등 일반대 4곳이 선정됐고, 동남권은 동명대와 동서대, 부경대, 영산대 등 일반대 4곳과 경남도립거창대와 동의과학대 등 전문대 2곳으로 나타났다.
마지막으로 호남·제주권은 일반대인 순천대와 전주대, 제주대 등 3곳이 선정됐고, 군장대와 목포과학대 등 전문대 2곳이 결정됐다.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장관은 “학령인구 감소와 미래사회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대학의 평생교육 기능 강화가 중요하다”며 “교육부도 성인학습자들의 평생학습을 통한 역량 개발 기회를 보장하기 위해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