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 동안구에 위치한 대림대학교는 정원외를 포함해 2,577명을 선발하며 수시 1차에 1,084명, 수시 2차에 836명, 정시는 657명을 선발한다.
수시 1,2차 모두 면접을 실시하는 학과는 메카트로닉스과, 건축설비소방과, 토목환경과, 건축학부, 전기과, 디지털전자과, 전자통신과, 컴퓨터정보학부, 자동화시스템과, 경영학부, 사회복지과, 항공호텔관광학부, 아동문헌정보과, 스포츠지도과, 글로벌외식조리학부로 면접은 교양, 비전, 인성, 전공적성 등을 출결사항과 함께 평가한다. 스포츠지도과는 학생부 학교스포츠클럽활동 시간이 필요하다.
면접고사를 실시하지 않는 학과는 교과 80%, 출석 20%를 반영하지만, 면접이 있는 메카트로닉스과, 건축설비소방과, 건축학부, 전기과, 디지털전자과, 전자통신과, 컴퓨터정보학부, 자동화시스템과, 경영학부, 사회복지과, 아동문헌정보과, 글로벌외식조리학부 는 교과 48%, 출석 12%, 면접 40%을 반영한다. 그렇지만 토목환경과, 항공호텔관광학부는 교과 32%, 출석 8%, 면접비중이 60%로 매우 높다.
대림대의 반영교과는 1학년과 2학년 성적 중에 최우수 1개 학기만을 반영하고, 전체 교과를 반영한다. 검정고시자는 검정고시 성적에 과목별 등급으로 환산해 반영한다. 다른 대학과 마찬가지로 학생부 및 수능 최저 학력기준은 없다.
일반전형에서 합격자 평균 등급이 가장 높은 학과는 대림대 대표학과인 자동차과로 수시 1차 2.4등급이고 최저 등급이 3.1등급이다. 합격자 평균등급이 가장 낮은 학과는 수시1차 스포츠지도과로 5.7등급이고 가장 낮은 합격자의 등급은 8.7등급이었다.
수시 2차에서도 역시 자동차과 2.5등급으로 평균등급이 가장 높았으며 가장 낮은 합격자도 3등급이었다. 평균적으로 인기가 높은 항공서비스과는 수시 1차에서는 4.6등급, 가장 낮은 합격자는 7.9등급이었고 수시 2차에서는 평균 4.6등급, 수시 2차에서는 평균 4.6등급, 최저등급의 합격자는 6.2등급이었다.
대림대학교는 글로컬(Glocal) 산학융합 직업교육특성화 대학에 걸맞은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국내에서는 지역(local)산업과 함께하는 산학협력 기반 현장밀착형 직업교육을, 해외(Global)에서는 교육과정수출·해외 취업 등에 적극적인 시장 개척을 추진 중이다.
최근에는 △전문대학기관평가인증대학 △산학협력중심전문대학 △2017년 교육부 “사회맞춤형 산학협력 선도전문대학(LINC+) 육성사업(사회맞춤형학과 중점형 선정) △전문대학교육역량우수대학 △특성화전문대학으로 선정되는 등 산학협력과 교육 서비스 분야에서 공인된 역량을 인정받았다.
2011년에는 한국서비스품질지수(KS-SQI)평가 교육 서비스 전문대학(경기·인천)부문 1위와 2012년에는 한국을 빛낸 대표 브랜드에 선정됐고, 2014년부터 취업률 1위(수도권”가”군 졸업자 2000명 이상, 2014.6.1자, 2015.12.31자 대학정보공시 자료기준)의 성과를 달성했다.
특히 대림대는 해외취업 프로그램(K-MOVE 스쿨운영_싱가포르 양식조리과정, 싱가포르 호텔리어 과정 운영)을 운영해 2014년 특성화 전문대학 육성 사업으로 싱가포르 11명을 시작으로 2018년 현재 140여명 해외취업 파견중에 있다.
* 사진 설명: 대림대 정문 야경 [사진 제공=대림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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